오지은, 신소율-한채아와 한솥밥 “연기 인생의 새 막을 열 것”

입력 2013-12-27 18:23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이 신소율, 한채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12월27일 가족액터스 측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밝고 순수한 모습으로 크게 어필한 오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최시원과 함께 앙숙 커플로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와 영화 ‘평행이론’ ‘불신지옥’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배우 오지은의 순수함, 도시적이면서도 화려한 모습 등에 매력을 느꼈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오지은은 “가족액터스에서 연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된 홍보력이 돋보인다”면서 기대감을 들어냈다. 한편 가족액터스는 윤종신, 박지윤, 김예림 등이 소속돼있는 미스틱89과 MOU 체결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사진 출처: SBS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