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정준하, 사랑의 밥차 통 큰 선물… ‘훈훈’

입력 2013-12-27 17:35
[최미선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통 크게 밥차를 쐈다.정준하는 최근 오랜시간 함께 한 Y-STAR ‘식신로드’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사랑의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정준하는 “식신로드가 대힌만국 대표 먹방 프로그램이지만 정작 스태프들은 출연자들이 먹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했다. 그게 늘 마음에 걸려 밥차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직접 배식까지 해 훈훈함을 전달했다.정준하와 함께 ‘식신로드’를 진행하는 박지윤은 “촬영만 아니었으면 밥차는 내가 해치웠을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사랑꾼 정준하의 밥차 쾌척은 28일 낮 12시 ‘식신로드’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Y-STAR)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