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로맨틱한 팬미팅 개최… 10분만에 전석 매진 기록 세워

입력 2013-12-27 17:28
[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B.A.P가 로맨틱 남친돌로 등극했다. 2014년 1월12일 B.A.P의 공식 팬클럽 2기 팬미팅 ‘2ND BABY DAY: Be My BABY’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K-pop열풍을 이끌고있는 B.A.P 팬미팅 소식에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워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팬미팅은 B.A.P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 날 하루는 팬들의 연인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듯 오늘(27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련된 수트 차림의 B.A.P 멤버들이 장미꽃을 들고 각각의 개성을 살려 포즈를 취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TS엔터테인먼트는 “여섯 멤버들은 컴백 준비와 연말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직접 아이디어를 낼 뿐 아니라 구성 회의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