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고난이도 비보잉 실력 공개… 엄마 아빠도 ‘깜짝’

입력 2013-12-27 14:36
[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화려한 비보잉 댄스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신나는 댄스타임을 가졌다. 이에 하루는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점프를 하는 등 고난이도 비보잉 동작을 선보여 타블로와 주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마침 이 때 엄마 강혜정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왔고, 타블로는 춤을 추는 하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만간 윈드밀(비보잉 기술)도 하겠다. 혹시 (강혜정이) 예전에 비걸이었던 거 아니냐”며 웃었다.앞서 지난 방송을 통해 에프엑스의 댄스를 따라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던 바 있던 하루가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 비보잉 신동으로 등극할 것인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한편 하루의 비보잉 춤 실력이 공개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월29일 오후 4시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