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은 누구?…‘인형 같아’

입력 2013-12-27 14:00
수정 2013-12-27 13:59
[최미선 인턴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이 화제다.12월26일 방송된 JTBC‘썰전’에서 허지웅은 “일본에서 미라이짱이라고 있다. 추사랑은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꼭 화보집을 내야한다”고 말했다.이에 미라이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미라이짱은 일본 사진 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에 의해 발굴된 화보 모델로 그의친구 딸이기도 하다. 미라이짱이 실제 이름은 아니며 ‘미래에서 온 아이’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미라이짱의 화보집은 작가가 1년 동안 한달에 한 번씩 미라이짱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찍었던사진들을 모아 발간한 것으로, 사진 속미라이짱의 빨간 볼과 커다란 눈은 마치 인형 같이 귀엽다.미라이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진짜 인형같다” “추사랑이 이길 수 있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라이짱의 현재는 키가 많이컸고,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미라이짱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