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악플입장…솔직 고백 “무플 보단 악플이 더 나”

입력 2013-12-27 11:57
수정 2013-12-27 11:57
[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비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12월26일 방송된 Mnet ‘레인이펙트’ 에서는 일본 공연을 개최하는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비는 무대에 오르기 전 스태프들과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인격을 모독하는 댓글이 달리면 너무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아예 리플이 안 달리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해 대범한 면모를 보였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악플입장, 긍정적이네” “비 악플입장, 월드스타답게 대인배네” “비 악플입장, 비도 댓글 읽어보는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레인이펙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