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송강호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12월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가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 102만 4544명을 기록했다.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크리스마스 하루 동안 50만 관객 수를 기록한 ‘용의자’는 개봉 3일만에 100만관객을 돌파한 것이다.이는 올해 9월 개봉해 930만 관객을 동원한 ‘관상’이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최고의 흥행 속도이다.‘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다.공유 용의자 1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용의자 100만 돌파 축하드려요” “공유 용의자 100만, 액션 연기 잘하던데” “공유 용의자 100만, 나도 이번 주말에는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쇼박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