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전성시대’ 애견 의류 고급화 바람

[송은지 기자] 바야흐로 ‘애견 전성시대’를 맞아 반려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다양한 분야에 모이고 있다.최근 ‘서바이벌 개쇼’라는 타이틀로 방송 중인 KBS ‘슈퍼독’에 스타와 애견이 함께 출연해 수행하는 각종 미션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여기에 반려견이착용한 다양한 디자인의애견 의류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치, 수근이, 초롱이 등 유명세를 탄 애견들이 각각 체크나 아가일 패턴의 옷을 착용하는 동시에 귀여운 모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람 못지않게 클래식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던 ‘슈퍼독’의 반려견 의상들은 헤지도기의 제품으로 알려졌다.9월 정식 론칭해 화제가 된 헤지도기는 LG패션의 헤지스 액세서리에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형 하이패션 애견 브랜드. 애견을 위한 의류는 물론 조끼 형태의 하네스, 애견 침대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브랜드관계자는 “론칭 이후 줄곧 큰 관심을 받으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폭 넓은 니즈를 체감하고 있다”며 “가족의 일원인 강아지를 아끼는 마음을 가진 소비자를 위해 보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사진출처: KBS ‘슈퍼독’ 방송 캡처, 헤지도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30대 주목!” 10살 어려보이는 ‘미시’ 스타일▶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 패션이 달라졌다!▶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공효진-김민희-최강희, 패셔니스타의 ‘패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