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배우 클라라가 크리스마스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박철과 조혜련의 새침한 둘째딸 역을 맡은 클라라는 22회 방송에서 모델 강철웅과 함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 장면에서 그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미니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코트를 매치하고골드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줘 완벽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사진 속 클라라가 들고 있는 골드 클러치백은 디자이너 브랜드 수퍼노바로 은은한 광택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더해져 연말 파티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솔직히 촌스럽다”, “로맨틱한 데이트룩에 표정은 왜 울상?”, “클라라 웃자웃자 스마일~”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2013 핫 아이콘 ‘클라라’ 패션뷰티 따라잡기▶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별그대 속 전지현의 첫사랑 ‘김수현 스타일’▶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30대 주목!” 10살 어려보이는 ‘미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