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의 선물’로 복귀? 소속사 측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3-12-27 10:10
[최송희 기자] 배우 이보영이 ‘신의 선물-14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12월27일 이보영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이보영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휴식 중에 있으며, 오는 31일 방송될 SBS 연기대상 MC를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자식을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 자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타임슬립 드라마로 내년 2월 중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