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유인나가 ‘우리집 막둥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12월26일 MBC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리얼 동물입양기-우리집 막둥이’의 내레이터로 유인나가 함께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 ‘리얼 동물입양기-우리집 막둥이’의 관계자는 “유인나 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뿐만 아니라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 모습에 반해 내레이션 부탁을 하게 됐다”라는 말로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유인나는 역시 “원래 동물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털어놓은 뒤 “반려동물을 위한 ‘리얼 동물입양기-우리집 막둥이’는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유인나 내레이션 참여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MBC ‘리얼 동물입양기-우리집 막둥이’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인나 내레이션’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선예 심경글 “제 선택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못해…죄송” ▶ 박남정 딸 “엄마, 욱하면 대가리 아작나고 싶냐며…” 깜짝 ▶ 전소민 ‘개콘’ 출연…‘오로라공주’ 언급에 시청자들 기대감↑ ▶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bnt포토] 김지원, 자체발광 옆모습 '우아한 유라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