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12월26일 생일을 맞은 보이그룹 엠파이어의 하루에게 멤버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엠파이어의 트위터에는 팬들의 축하 메시지와 멤버들의 애정 어린 글로 훈훈함을 자아낸 것. 엠파이어의 리더 태희는 “오늘은 우리 하루쭌쭌이의 생일이에요. 다들 많이많이 축하해주셔서 행복한 생일 보낼 수 있게 해줘요. 저는 축하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어서 전화로 밖에 전하지 못하네요. 생일 축하해”라며 애정을 담은 트윗글을 남겼다. 일본 여행 중임에도 트윗으로 마음을 전한 태희의 글에 팬들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전해져요. 상냥하네요 리더!’라는 글을 남기며 함께 축하의 글을전했다. 반면 평소 무뚝뚝한 이미지의 카리스마 유승도 하루에게 축하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 “하루야 현준아. 생일축하해. 사랑한다”며 센스있게 하루의 본명을 거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렇게 뜨거운 축하를 받은 엠파이어 멤버 하루는 금발헤어에 뽀얀 피부로 엠파이어의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출처: 하루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선예 심경글 “제 선택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못해…죄송” ▶ 박남정 딸 “엄마, 욱하면 대가리 아작나고 싶냐며…” 깜짝 ▶ 전소민 ‘개콘’ 출연…‘오로라공주’ 언급에 시청자들 기대감↑ ▶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bnt포토] 김지원, 자체발광 옆모습 '우아한 유라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