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서인국이 여자 한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12월26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서인국! 한복입고 국악소녀 송소희 빙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서인국의 첫 단독콘서트 ‘서프라인국’에서 선보일 영상촬영을 위해 준비하던 중 현장 스태프가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서인국은 쪽진 머리 가발에 여자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서인국은 광고 속 송소희의 모습을 완벽히 재연하기 위해 의상과 소품을 손수 챙겼을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완벽히 선보였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은 국악소녀 송소희를 완벽하게 패러디 했다”며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서인국의 색다른 모습에 깜짝 놀랄 것이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서인국 첫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은 이달 28~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선예 심경글 “제 선택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못해…죄송” ▶ 박남정 딸 “엄마, 욱하면 대가리 아작나고 싶냐며…” 깜짝 ▶ 전소민 ‘개콘’ 출연…‘오로라공주’ 언급에 시청자들 기대감↑ ▶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bnt포토] 김지원, 자체발광 옆모습 '우아한 유라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