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시청률 상승, 수목극 1위 지켜…‘승승장구’

입력 2013-12-26 08:43
[최송희 기자] ‘별에서 온 그대’가 수목극 1위를 고수했다.12월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는 전국기준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와의 인연을 기억해내고 무심한 듯 그를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도민준은 복통을 호소하는 천송이를 병원에 데려다 주며 일일 ‘도매니저’로 활약,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7%, KBS2 ‘예쁜남자’는 4.8%의 시청률로 집계 됐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선예 심경글 “제 선택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못해…죄송” ▶ 박남정 딸 “엄마, 욱하면 대가리 아작나고 싶냐며…” 깜짝 ▶ 전소민 ‘개콘’ 출연…‘오로라공주’ 언급에 시청자들 기대감↑ ▶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bnt포토] 김지원, 자체발광 옆모습 '우아한 유라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