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300만 돌파…크리스마스 맞아 50만 관객 동원 ‘승승장구’

입력 2013-12-25 23:35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최송희 기자] 영화 ‘변호인’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12월25일 영화 배급사 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이 오후 3시10분께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관객 여러분이 저희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한 사실을 알렸다.또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4일까지 247만 명을 돌파한 사실이 알려졌다.이어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하루 만에 5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8일째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50만 관객을 훌쩍 넘긴 것.변호인 300만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변호인 300만 돌파 축하해요” “부모님과 보고 엉엉 울었어요. 변호인 300만 돌파 기쁘네요” “변호인 300만 돌파 소식 진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변호인’은 1981년 부산의 용공조작 사건인 ‘부림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인권 변호사였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았다. (사진제공: NEW)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승리 교통사고, 中 사생팬 추격에 ‘이중추돌’ ▶ 응사 마지막 대본에 제작진 초비상… ‘대본 유출을 막아라’ ▶ 최원영 심이영,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배용준 연인 구소희, 누군가 했더니… 주식만 100억대 ‘깜짝’ ▶ [bnt포토] 김지원, 얼음 공주 '라헬'의 수줍은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