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고품격 총리부인 패션

입력 2013-12-26 19:29
[차주희 기자] 총리 부인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아의 패션이 화제다.12월2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총리와나’에서는 이범수와 계약 결혼 이후 더욱 여성스러워진 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그는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커트에 블랙 컬러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 라이닝이 돋보이는 토트백을 매치해 총리 부인 역할에 어울리는 우아한룩을 연출했다. 그간 선보였던 발랄한 펌 헤어와는 달리 차분한 생머리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한편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윤아 럭셔리한 역할도 잘 어울려”, “윤아 올블랙 패션 매력적이다”,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 KBS 드라마 ‘총리와 나’ 방송 캡쳐, 사만다 타바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여풍(女風)시대’ 클래스가 다른 여배우들의 스타일▶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터프가이의 세계로!” 진정한 옴므스타일을 만나다▶골든구스-아크네-이자벨마랑 “2013 잇 브랜드 총결산”▶‘열애’ 최윤영, 남다른 패션 센스 “겨울에도 카모플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