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윤태영이 이서진의 집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12월23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윤태영은 배우 이서진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윤태영은 “왕초 드라마를 찍을 당시 이서진은 단역이었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그래도 단역인 이서진보다 윤태영이 더 인기가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이에 윤태영은 “현장에서는 이서진이 부잣집 아들이라고 소문나 나보다 더 대우받았다”며 “이서진이 금융 집안의 아들이다. 그런 소문 때문에 주변에서 매우 잘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윤태영의 발언에 시청자들은 “이서진 집안, 역시 대단하구나” “이서진 집안 좋구나! 연예인 로열패밀리네” “이서진 집안도 부자고 윤태영 집안도 부자고… 역시 끼리끼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하 실제 성격 “포스 있다고? 완전 허당인데” ▶ 김효진 임신,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 “현재 5주 차” ▶ ‘응급남녀’ 첫 대본리딩, 최진혁-송지효 ‘찰떡 호흡’ 자랑 ▶ 손호준 손편지, 얼굴도 글씨체도 훈훈 “메리 크리스마스” ▶ 임시완, 친누나 언급 “외모 때문에 여자친구로 오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