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가수 강타가 외로운 근황을 전했다. 12월23일 강타는 자신의 트위터에 “작업실.. 이틀후에도 여기 혼자 있을 듯....ㅠ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타는 민낯으로 레오파드 뿔테안경과 함께 파란 후드를 뒤집어 쓴 채 편안한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피아노와 마이크가 있는 작업실에 홀로 있는 모습은 마치 MBC ‘나 혼자 산다’ 속 모습을 떠올리게 하기 충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솔로는 다를 바 없구나”, “크리스마스가 뭐 대수냐 열심히 돈이나 벌자”, “HOT 명성 어디로 갔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강타 트위터,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뭔가 다른 연예인 선글라스 전격 해부▶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터프가이의 세계로!” 진정한 옴므스타일을 만나다▶골든구스-아크네-이자벨마랑 “2013 잇 브랜드 총결산”▶‘열애’ 최윤영, 남다른 패션 센스 “겨울에도 카모플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