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성동일의 자녀 성준-성빈 남매의 수영복 화보가 화제다.12월24일 제이콘텐트리 리빙매거진 레몬트리 측은 아레나와 공동 기획한 수영복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의 모델로는 성준과 성빈 남매가 함께했고, ‘빈므파탈’로 불리며 익히 매력을 과시한 바 있는 성빈은 귀여운 포즈부터 시크한 포즈까지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 요구에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에 버금가는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내내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반면 성준은 스노클링 장비 등 소품에 큰 호기심을 보이며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했고, 전문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배우 소지섭 ‘소간지’를 능가하는 ‘성간지’ 포스로 촬영장에 함께한 이모 팬들을 사로잡기도.이와 관련해 레몬트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남매가 함께하는 두 번째 촬영이라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며 “성준이와 성빈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해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한편 성준-성빈이 함께한 화보는 레몬트리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제이콘텐트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하 실제 성격 “포스 있다고? 완전 허당인데” ▶ 김효진 임신,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 “현재 5주 차” ▶ ‘응급남녀’ 첫 대본리딩, 최진혁-송지효 ‘찰떡 호흡’ 자랑 ▶ 손호준 손편지, 얼굴도 글씨체도 훈훈 “메리 크리스마스” ▶ 임시완, 친누나 언급 “외모 때문에 여자친구로 오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