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마지막 대본 나왔다, 제작진 초비상… ‘대본 유출을 막아라’

입력 2013-12-24 14:56
[선정화 인턴기자] ‘응답하라 1994’ 마지막 대본이 화제다.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주말 tvN ‘응답하라 1994’ 출연진들이 21회 마지막 대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드라마 속 숨은 재미인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찾기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그러나 ‘응답하라 1994’ 제작진은 응사 마지막 대본이 외부에 유출될 가능성을 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이러한 사실을접한 네티즌들은 “응사 마지막 대본, 유출되려나” “응사 마지막 대본 내용 궁금해 죽겠네” “응사 마지막 대본 내용 과연 칠봉이일까 쓰레기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하 실제 성격 “포스 있다고? 완전 허당인데” ▶ 김효진 임신,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 “현재 5주 차” ▶ ‘응급남녀’ 첫 대본리딩, 최진혁-송지효 ‘찰떡 호흡’ 자랑 ▶ 손호준 손편지, 얼굴도 글씨체도 훈훈 “메리 크리스마스” ▶ 임시완, 친누나 언급 “외모 때문에 여자친구로 오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