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하가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윤하는 12월23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DJ 조정치, 하림에 대해 “하림과는 오다가다 만난 사이인데 좀처럼 친해지지 않더라. 선배님의 포스가 확 난다”고 말했다.이에 하림은 “윤하는 정말 포스가 있다. 염색한 머리카락 색깔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윤하는 “아니다. 난 완전 허당이다”며 웃었다. 이어 윤하는 “데뷔앨범에 하림이 함께 해줬다. 되게 신기한 악기들을 갖고 다니시더라. 주머니에서 막 꺼내시는데 신기했다. 직접 감사 인사를 못 드렸다”고 털어놨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실제 성격 진짜 좋아보이는데” “윤하 실제 성격은 포스? 대박이네” “윤하 실제 성격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