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우사수’가 출격 2주일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팀은 인생반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1,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전했다.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김성수(안도영 역)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사수’는 서른아홉 살의 이혼녀, 골드미스, 전업주부 등 세 여성의 일과 사랑, 결혼, 우정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우사수’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SNS계정 혹은 이 메일을 입력 후 ‘우사수’ 3명의 여자 주인공 중 공감하는 인물을 선택한다. 그 다음 39세 이상일 경우 그 나이 때 했어야 했던 일, 39세 미만인 사람은 그 전에 꼭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선택 또는 본인만의 위시리스트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1인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39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씩이 돌아간다. 이벤트기간은 12월23일부터 2014년 2월3일까지 총 6주간 진행하며 당첨자는 2014년 2월10일 ‘우사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한편 JTBC 새 월화 드라마 ‘우사수’는 내년 1월6일 오후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