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과 엑소가 중국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월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7회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M은 음악 부문 최고상인 ‘2013 바이두 최고 그룹상’을 수상했다. 또한 엑소는 ‘2013 바이두 인기 그룹상’을 수상해 아시아 전역에서의 두 그룹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확인케 했다. 먼저 수상한 슈퍼주니어-M은 “팬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 내년에 나오는 새 앨범 역시 모두가 좋아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엑소는 “노래 ‘12월의 기적’처럼 우리 곁에 팬들이 있는 것이 최고의 기적이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전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수상 외에도 슈퍼주니어-M은 ‘Breakdown’ ‘GO’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더불어 이날 슈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은 한국대표로 ‘영화공헌상’ 시상자로 발탁되어 배우 성룡에게 시상을 해 주목받았다. 한편 엑소는 이달 24~25일, 슈퍼주니어는 28~29일 일산 킨텍스에서 ‘SMTOWN WEEK’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