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단아한 한복 자태 공개…‘새댁 포스 물씬~’

입력 2013-12-23 11:50
[최미선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12월23일 KBS2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측은 단아한 한복을 입고 매혹적인 총리 안방마님 자태를 한껏 드러낸 윤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우아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곱슬곱슬한 펌을 풀고 곱게 묶은 긴 생머리는 은은한 파스텔 색동저고리, 고운 연분홍 치마와 함께 윤아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사실 이는 극 중 권율(이범수)과의 결혼으로 인해 ‘총리家’에 입성하게 된 다정(윤아)의 ‘첫 번째 작업복’이다. 앞으로 다정은 총리 부인의 우아한 기품을 잃지 않기 위해 청바지를 벗고 곱디고운 한복 자태로 ‘새댁 컨셉’을 밀고 나갈 예정.윤아의 한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한복도 잘어울리네” “윤아 한복입고 시집 온나” “윤아 청초미 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