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홍콩서 ‘뷰티 에디터’로 변신

입력 2013-12-23 10:37
[박진진 기자] 스타일리시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세계 속 ‘K-뷰티’ 열풍을 취재하는 뷰티 에디터로 변신했다.애프터스쿨은 12월23일 KBS W에서 첫 방송되는 스타일리시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뷰티 명예 기자로 활약한다. 애프터스쿨은 첫 방송에서 아시아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내라는 취재 미션을 받고 홍콩으로 취재 여행을 떠났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단독 취재를 맡은 애프터스쿨 주연은 청담동 프레스티지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의 무진 부원장과 함께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속 K-뷰티 아이템들을 취재했다.평소 비비크림에 관심이 많았던 애프터스쿨의 주연은 실험실 콘셉트로 눈길을 끄는 한스킨 부스를 찾아가 피부 타입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비비크림에 대해 묻고 답하는 등 전문기자의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특히 다소 건조한 자신의 피부에 딱 맞는 앰플과 비비크림이 결합된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제품력에 대해 감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한편 애프터스쿨이 소개하는 홍콩 속 K-뷰티 열풍은 12월23일 오후10시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한스킨)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스카프 쓴 여자▶여자의 경쟁력은 ‘아름다운 외모’다▶겨울만 되면 가렵더니… 나도 성인아토피?▶연말 메이크업 ‘청순스모키’로 매력 발산!▶‘꽃보다 누나’를 꿈꾸는 4050 중년의 피부 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