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주갈공명 등극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1위

입력 2013-12-23 10:59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김주혁이 주갈공명으로 등극했다.12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 3’는 충남 서산 비포선셋 레이스로 꾸며졌다.이날 김주혁은 김준호, 김종민과 팀을 이뤄 해가 지기 전까지 캠핑도구를 획득해 베이스 캠프로 돌아와야 하는 레이스에 임했다.김주혁은 매번 캠핑도구가 걸려있는 미션을 수행할 때 마다 맏형답게 동생들이 고민 할 때면 빠른 판단력으로 시간을 절약했다.특히 강추위에 가장 중요한 텐트 획득 미션에서는 재기회를 놓고 제작진과 협상을 벌이며 시간을 아까기 위해 돌림판을 원래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자고 제안하는 등 지략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했다.김준호는 김주혁의 판단력과 지략에 감탄하며 김주혁에서 ‘주갈공명’이라는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박2일-시즌3’는 멤버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14.5%(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2 ‘1박2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