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 째 교제 중 “첫 만남은…”

입력 2013-12-23 09:53
[최송희 기자] 배우 배용준이 열애를 인정했다.12월23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bnt뉴스에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같은 날 일본 유력지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170cm의 늘씬한 키에 총명한 미인이며,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자친구는 한국의 유명한 대기업 오너의 자제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미국에서 오랜 유학 생활을 거쳐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가 일반인인지라 자세한 이야기를 밝힐 수는 없다. 진지하게 만나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결정하기엔 이른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비쳤다.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1년 KBS2 ‘드림하이’ 출연 이후 3년 째 방송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