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이지아-하석진, 진짜 부부 같은 달달한 3단 뽀뽀 눈길

입력 2013-12-22 12:01
[김예나 인턴기자] ‘세결여’ 이지아-하석진 커플의 3단 뽀뽀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12월21일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가족들에게 직접 해주는 이지아(오은수 역)와 남편 하석진(김준구 역)의 닭살 애정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과 포옹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둘의 사랑스러운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윤정 무혐의, 母 육씨 뿔났다… ‘1인 시위’ 예고 ▶ ‘오로라 공주’ 종영, 서하준 “덕분에 많은 걸 배웠다” ▶ 유성연 정다정, 웹툰 작가 커플 탄생 “우리 사랑합니다” ▶ ‘응답하라 1994’ 공식 사과, 20일 방송 사고에 “편집이 지연돼…” ▶ 추사랑,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공항패션 ‘괜히 추블리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