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제2회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를 열었다. 21일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프라디아(Fradia)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가수 윤종신 씨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에는 알페온 구매자 및동반인 160명이 참석했으며,한국지엠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도 자리를 지켰다. 마크 부사장은 "알페온은 한국지엠을 대표하는 중요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알페온 소비자를 위한프리미엄 케어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알페온 구매자를 위한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SMS서비스, 프리미엄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혜택을 제공 중이다.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