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드디어 골드미스 탈출… ‘품절녀 등극’

입력 2013-12-20 23:23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양정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12월20일 양정아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과 방송인 노홍철이 각각 1, 2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1부 서영은 김조한, 2부는 ‘골드미스 다이어리’ 멤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양정아와 예비신랑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이 일반인임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양정아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늦은 만큼 행복하세요” “양정아 결혼, 노홍철이 사회라니 의외다” “양정아 결혼, 예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손호준 단역 시절, 해태에게 이런 면이?… ‘풋풋’ ▶ ‘레인 이펙트’ 비, 촬영 도중 물병 집어던지며…‘무슨 일?’ ▶ 인피니트 첫 공식나들이… ‘영스트리트’ 출연에 관심집중 ▶ 박근형 소신발언 “막장드라마?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어”▶ [bnt포토] 클라라, 초미니 산타 복장으로 '섹시+청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