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볼륨 몸매’ 따라잡기

입력 2013-12-23 11:04
[뷰티팀] 걸 그룹 멤버들의 볼륨있는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씨스타, 에이핑크, 나인뮤지스, 티아라 등이 대표적이다.실제 남성들은 삐쩍 마른 몸매보다 볼륨있고 탄탄한 몸매를 선호하고 있다.잘록한 허리 라인, 볼륨있는 엉덩이 라인이 잘 갖춰진 여성들의 뒷 모습은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게다가탄력있는각선미는 옷의 자태까지 살려 완벽한 뒷태를 만들어준다.다이어트 열풍에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왔다. 무조건 먹지 않고 살을 빼는 것에 대한 부작용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며 건강한 다이어트에초점이 맞춰진다.몸에 필요한 영양소를충분히 공급해주면서꾸준한 운동을 병행해 2차적인 질병이 나타나지 않게 한다.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끼니까지 거르게 되면 건강에 위험이 올 수 있다.이에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 야채, 단백질등을 골고루 섭취해주며 몸 관리를 하고 있다.연예인처럼 예쁜 몸매 가꾸기 걸그룹 못지 않은 완벽한 바디라인의 소유자 클라라는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쇄골라인부터 시작해 풍성한 가슴 라인, 11자 복근, 볼륨있는 엉덩이, 잔근육으로 탄탄하게 단련된 허벅지, 종아리 라인까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여성의 완벽한 각선미를 보여준다.클라라에게 볼륨있는몸매의 비결을 물을 때 마다돌아오는 말은 꾸준한 노력. 선천적인 것보다 후천적으로 몸매 관리를열심히 했기에 가능했다.닭가슴살 볶음밥, 톳 비빔밥 등 건강식을 섭취하며 쉬는 날에는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한다. 화보 촬영을 할 때에도쉬는 시간에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어주고물을 자주 마시며 혈액순환을 도와준다.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에는 척추를 꼿꼿하게 세워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이런 클라라의 명품 몸매는 업계에서도 인정받아스포츠 브랜드 스케처스의 뮤즈, 밸런스체어 쿠비레이디(CUVYLADY) 모델로도 발탁되었다.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었을 때에도 변함없는 비율을 유지하는 클라라였기에 가능했던 것. 특히 밸런스 체어 ‘쿠비레이디(CUVILADY)’는 허리를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허리에 스윙을 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허리 운동이 된다.평소 잘 쓰지 않는복부와 옆구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해주며 운동하는 동안 골반을 고정해줘 골반과 척추교정에 도움을 주는 운동 기구이기에주부, 학생, 직장인들에게 인기를끌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연예계 ‘로열 패밀리’의 뷰티 전략▶男 투블럭 리젠트 헤어 “클래식 vs 트렌디”▶‘여배우 향수’ 펜할리곤스의 향기 레이어링 비법▶‘응답하라 1994’ 속 고아라-도희 메이크업 포인트는?▶[뷰티vs뷰티] 연예인 피부결 만드는 BEST 아이템 비교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