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사내 동호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선카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자선카페에는 사내 동호회 '한타볶는커피'와 봉사동호회 '마음나눔' 회원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했다. 평소 갈고 닦은 커피 제조실력을 발휘해 임직원들과 따뜻한 커피를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 날 핸드 드립 커피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중앙사회복지관에 전달,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기자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사내 동호회 및 직원들은 매년 연말 자선 커피 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거나 희망가득 책가방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가격 조정에 속앓이하는 LPG업계, 왜?▶ [기자파일]소비자를 위해서라면? "따라해도 좋아"▶ 후륜구동 소형 상용차, "눈만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