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원조 씨야 김연지가 디지털 싱글 ‘여자나이 서른쯤’으로 돌아왔다. 최근 SBS 드라마 ‘너목들’ 등 OST 활동을 통해 홀로서기를 준비해 온 김연지가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음원 프로젝트 ‘The Artist Diary Project’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여자나이 서른쯤’은 피아노와 기타의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김연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서른쯤에 느낄 수 있는 여자의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여자나이 서른쯤’ 프로듀싱을 맡았던 가수 마리오는 “노래 컨셉에 맞는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맞췄다”며 “감정표현에 능숙한 김연지의 목소리는 여성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게 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앞서 남규리-결, 소울스타, 브라이언, 일레븐메디컬사운드 등도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음원 프로젝트 ‘The Artist Dairy Project’에 함께한 한 바 있다.한편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감성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손호준 단역 시절, 해태에게 이런 면이?… ‘풋풋’ ▶ ‘레인 이펙트’ 비, 촬영 도중 물병 집어던지며…‘무슨 일?’ ▶ 인피니트 첫 공식나들이… ‘영스트리트’ 출연에 관심집중 ▶ 박근형 소신발언 “막장드라마?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어”▶ [bnt포토] 클라라, 초미니 산타 복장으로 '섹시+청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