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완벽 럭셔리룩 화제

입력 2013-12-20 11:19
[차주희 기자]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 중인 김지수의 럭셔리 패션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김지수는 극 중 전자회사 대표인 지진희의 아내로 분해 겉으로는 순해 보이지만 주도면밀한 송미경 역을 연기중이다.그는 12월17일 방영된 편에서 밝은 그레이 컬러의 코트와 앤티크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고 볼드한 쥬얼리와 퍼플컬러의 토트백으로 럭셔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도회적인 느낌의 보브컷 헤어스타일과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은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더했다.이날 김지수의 럭셔리 룩에 포인트가 된 가방은 마이클 코어스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파이톤 소재가 어우러져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한편 김지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럭셔리룩 잘 어울려”, “김지수 화려한 가방도 완벽하게 소화”, “김지수 갈수록 예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뭔가 다른 연예인 선글라스 전격 해부▶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터프가이의 세계로!” 진정한 옴므스타일을 만나다▶골든구스-아크네-이자벨마랑 “2013 잇 브랜드 총결산”▶‘열애’ 최윤영, 남다른 패션 센스 “겨울에도 카모플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