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얼굴+새침한 표정’ 김겨울, ‘루비반지’ 마지막회 대본 인증

입력 2013-12-19 21:23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겨울이 ‘루비반지’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최근 김겨울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는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송혜련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겨울의 마지막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겨울은 ‘루비반지’ 대본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뽀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겨울 대본 인증샷 예쁘다” “김겨울, 끝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루비반지’는 한 순간 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바뀌면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두 자매의 처절한 사랑과 복수를 그렸으며 내년 1월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여울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다해 심경 고백 “여러분이 있어 괜찮아요” ▶ 현아 ‘1박2일’ 출연, 수지에 이어 2대 ‘모닝엔젤’로 낙점 ▶ 변서은 사과문, 자필편지로 “순간의 감정…질타 받아 마땅” ▶ 유인나 지현우 “결별? 잘 만나고 있는데…” 애정전선 이상 無 ▶ ‘기분 좋은 날’ 측, 故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에 “신중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