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최송현, 조선시대 왕후로 완벽 변신

입력 2013-12-19 20:12
[차주희 기자] 배우 최송현이 tvN 드라마 ‘감자별’에서 조선시대 왕후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상상 속 조선시대 최고의 왕 도종과 전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보영왕후. 중전의 무게는 만만치 않았어요 우리 부부 이야기 분당 시청률 높다고 해서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자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최송현은 조선시대 왕후의 상징인 당의를 입고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자주빛 당의와 최송현의 환한 피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왕후의 모습을 그려냈다. 여기에 기품 있는 가채와 장신구로왕후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했다.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송현 한복도 잘 어울려”, “최송현 더 예뻐진 듯”,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최송현 미투데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뭔가 다른 연예인 선글라스 전격 해부▶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터프가이의 세계로!” 진정한 옴므스타일을 만나다▶골든구스-아크네-이자벨마랑 “2013 잇 브랜드 총결산”▶‘열애’ 최윤영, 남다른 패션 센스 “겨울에도 카모플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