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타이어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19일 미쉐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어린이 교통안전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다음달 20일까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요소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간단하게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도로교통공단에서 발급하는 사이버 교통학교 수료증을 발급된다. 이어 추첨을 통해 미쉐린타이어에서 지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쉐린 홈페이지(www.michelin.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한국타이어, 충남 사회복지위해 1억원 기부▶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1호차 LG에 전달▶ 넥센타이어, 스코다에 타이어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