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몽환적인 분위기 화보 공개…‘화이트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3-12-19 14:47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화보를 통해 ‘화이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12월19일 패션매거진 ‘엘르’ 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숨결이 담긴 주얼리와 한국의 셀레브리티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구혜선은 일본 최고의 여성아티스트이자 조각가 겸 설치미술가인 쿠사마 야요이의 울로 만든 목걸이를 착용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또 블랙 헤어와 대조되는 화이트 의상에 구혜선 특유의 뽀얀 피부로 투명함을 과시하며 화이트 카리스마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특히 이 화보는 지난 12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피캬소에서 제프쿤스까지: 더 아티스트 애즈 주얼러’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아시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알렉산더 칼더 등 현대 미술사의 거장들과 론 아라드 같은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특별한 주얼리 200여 점이 공개된다.한편 구혜선은 배우 겸 감독과 시나리오 작업으로 1인 3역에 도전한 영화 ‘다우더’의 2014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엘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다해 심경 고백 “여러분이 있어 괜찮아요” ▶ 현아 ‘1박2일’ 출연, 수지에 이어 2대 ‘모닝엔젤’로 낙점 ▶ 변서은 사과문, 자필편지로 “순간의 감정…질타 받아 마땅” ▶ 유인나 지현우 “결별? 잘 만나고 있는데…” 애정전선 이상 無 ▶ ‘기분 좋은 날’ 측, 故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에 “신중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