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충남 사회복지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13-12-19 13:59
한국타이어가 지난 18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기부 성금은 대전과 충남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해왔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수입 해치백 전성시대, 판매 성적은 초라해▶ 국내 최초, 해군 3함대 영암 F1 서킷 간다▶ 람보르기니서울, 브랜드 창립 50주년 기념차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