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패션의 명문 라사라패션전문학교, 선후배 화합의 장 마련

입력 2013-12-19 10:33
[이세인 기자/사진 정영란 기자] 패션의 명문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성황리에 총 동문회를 개최했다.12월18일 저녁 7시 라사라패션전문학교의 총 동문회인 ‘RASARA DECEMBER’가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브람스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961년 개원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유주화 이사장)는 학위과정, 국비과정, 학원과정을 통해 전문화, 차별화된 콘텐츠의 패션 실무 교육으로 매년 천여명의 패션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패션 업계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전문 역량을 발휘하고 있어 패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꼭 가고 싶은 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특히 이번 총 동문회는 선후배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행사와 함께 했다. 후배들의 재롱 섞인 축하공연, 라사라패션위크의 일부 작품을 선보이는 미니패션쇼, 라사라 어워즈 등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번 총 동문회를 주최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유주화 이사장은 “반세기 동안 라사라는 우리나라의 패션전문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 있는 졸업생은 물론 필드를 떠난 원로 동문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라사라 동문회는 지속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라사라 총 동문회는 졸업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동문들은 물론 학교와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취업, 산학 연계, 업무 능력 강화 등 패션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활발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럭셔리의 상징 진주, 드라마 속 여배우 스타일링 모두 접수!▶리한나-에미넴 ‘더 몬스터(The monster)’ 빌보드 1위 “어떻길래?”▶“아우터에만 신경 쓰면 뭐하나~” 이너웨어, 패피가 되는 지름길▶“없어서 못 판다?”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인기▶미로슬라바 듀마-올리비아 팔레르모-알렉사 청의 백(bag)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