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12월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 ‘2013 그리메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보영과 조재현은 촬영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배우에 뽑혀 시상식에 참석했고, 이보영은 “데뷔 후 꼭 받고 싶었던 상이었다”라는 말로 관련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 지성과 관련한 질문을 받은 그는 “말 안 하고 나왔다”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이보영은 신혼생활 관련한 질문에 “아침밥은 잘 해주고 있다. 오늘도 볶음밥을 해먹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그는 SBS 연기대상 MC를 맡은 것에 대해 “떨리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9월 지성과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이보영의 신혼생활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봉영이 해주는 아침밥이라… 지성 부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알콩달콩하네” “이보영 신혼생활 보니 똑 부러지는 아내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스무살’ 이기광 “키스신? 너무 야하게 나와서 부담돼” 눈길▶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비주얼 커플에 하객들도 ‘깜짝’▶ 이다해 공식입장, 법적 강경대응…‘악성루머 더 이상 못참아’ ▶ 김영광 12일 입대, 조용한 배웅 속에 입소 ‘6개월 뒤 만나요~’▶ [bnt포토] 이연희-고성희, 여배우들의 몸매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