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시청률 하락, 이범수-윤아 결혼에도 동시간대 3위

입력 2013-12-18 08:36
[최송희 기자] ‘총리와 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12월18일 시청률조사회사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희경, 연출 이소연)은 전국기준 시청률 6.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7.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국무총리 권율(이범수)은 남다정(윤아)에게 계약 결혼을 하자고 제안, 다정은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권율의 아들딸인 삼남매가 다정을 거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자아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5%, MBC ‘기황후’는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2 ‘총리와 나’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스무살’ 이기광 “키스신? 너무 야하게 나와서 부담돼” 눈길 ▶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비주얼 커플에 하객들도 ‘깜짝’ ▶ 이다해 공식입장, 법적 강경대응…‘악성루머 더 이상 못참아’ ▶ 김영광 12일 입대, 조용한 배웅 속에 입소 ‘6개월 뒤 만나요~’ ▶ [bnt포토] 이연희-고성희, 여배우들의 몸매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