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영광 12일 입대, 지인과 조용히 논산 찾아…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소리 없이 입대했다. 12월12일 김영광은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이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됐다. 조용한 입대를 희망했던 김영광은 지인 몇 명의 배웅 속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그는 관련법에 의거해 6개월 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한 후 내년 6월 소집 해제된다.이러한 김영광 12일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금방 복귀하니까” “김영광 12일 입대? 진짜 조용히 갔네” “김영광 12일 입대라니… 훈련 잘 받고 돌아오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영광은 10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굿 닥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으며, 이번 입대로 내년 초 개봉되는 출연작 ‘피 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의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돼 아쉬움을 더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범준 결혼 “내년 태어날 아이가 생겨…” 속도위반 인정 ▶ 이연희, 샤워신·수영복신 언급 "부담됐지만 막상 해보니…" ▶ 고아라 은지원 인증샷, 훈훈한 ‘응사’-‘응칠’ 만남 “즐거웠어요” ▶ 조혜련 측, 근거 없는 소문 확산에 “피해 상당… 수사 의뢰한 상태” ▶ ‘미스코리아’ IMF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벼랑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