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아직까진 베드신 생각이 없다는 속내를 고백했다.12월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영화 ‘캐치미’ 개봉을 앞둔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주원은 “베드신을 찍을 생각은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일축하며 “찍어본 적도 없고 찍고 싶지 않다”도 털어놨다. 그는 “아직 그럴 만한 역량이 안된다. 노출하면서 연기를 할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다.이에 MC 김구라는 “그럼 ‘몸에 문제 있나보다’라는 소문이 날 수도 있지 않느냐?”라고 걱정했고,주원은 “그런 소문은 없다”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하지만 나중엔 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생각을 밝힌 뒤 “아직까진 잘 때도 추리닝을 입고 잔다”며 노출에 대해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주원의 냉철한프로파일러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범준 결혼 “내년 태어날 아이가 생겨…” 속도위반 인정 ▶ 이연희, 샤워신·수영복신 언급 "부담됐지만 막상 해보니…" ▶ 고아라 은지원 인증샷, 훈훈한 ‘응사’-‘응칠’ 만남 “즐거웠어요” ▶ 조혜련 측, 근거 없는 소문 확산에 “피해 상당… 수사 의뢰한 상태” ▶ ‘미스코리아’ IMF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벼랑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