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13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주요 평가 지표는 내구품질 및 부품분해평가, 정비 서비스, 정기검사 결과, 보증 서비스 등으로, 아우토빌트는 "품질 만족도에서 소비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충성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현대차를 평가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조사에서 6위를 기록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타이어업계, 폭설 예보에 미소짓는 이유▶ [기자파일]송도 서킷, 현대차의 한 수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