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새로운 2014년 프레젠테이션 홍콩서 선봬

입력 2013-12-17 17:40
[임수아 기자] 캘빈클라인이 12월12일 홍콩에서 진행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진, 언더웨어 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2014년 봄 라인은 전반적으로 스포티하면서 도시적이고 다이나믹한 콘셉트이다. 봄의 감성을 담아 옅은 컬러와 가공하지 않은 듯이 보이는 텍스쳐, 자연스러운 느낌의 디테일을 살려 디자인된 것이 특징. 언더웨어는 컬러와 소재의 독창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조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과 비비드한 감성을 살린 ‘캘빈클라인 듀얼 톤(Calvin klein dual tone)’ 남성과 여성라인을 새롭게 제안했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행사장 벽면 전체에 펼쳐진 푸른 하늘의 영상을 배경으로 2014년 봄 라인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화이트 컬러의 체인 펜스안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패션 전문 에디터, 블로거,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했으며CK원컬러 코스메틱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3초마다 한번씩” 흔한 무톤 재킷, ★들의 남다른 스타일링▶‘은밀하게 과감하게’ 스타들의 겨울 시스루 활용법▶추사랑-김민율-성빈에게 배우는 ‘센스만점’ 돌잔치 선물!▶골든구스-아크네-이자벨마랑 “2013 잇 브랜드 총결산”▶“시사회 분위기 담당!” 상큼발랄 여배우의 백(bag)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