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주원, 이상형 공개 “무작정 착한 사람 좋아” 눈길

입력 2013-12-16 15:23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택시’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12월16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영화 ‘캐치미’ 주연배우 주원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영화 ‘캐치미’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그간 밝히지 않았던 그의 배우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그는 이상형을 묻는 MC의 질문에 “무작정 착한사람, 한없이 착한사람이 이상형이다. 밀당 안했으면 좋겠다. ‘좋은게 좋은 것’ 이었으면 좋겠다”며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어른들께 어떻게 대하는지를 본다”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여기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MC 홍은희의 마음까지 녹아내리게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주원이 출연하는 ‘택시’는 16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종현, ‘안녕들 하십니까’ 동참… SNS 프로필 사진 교체 ▶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거부할 수 없는 로맨틱함 “결혼해주세요” ▶ 김우빈 포옹, 박신혜와 이루지 못한 짝사랑의 한 풀어…‘사심 가득’ ▶ 니콜 심경글 “일부는 너를 시험할 것이고, 이용할 것이다” 의미심장 ▶ [bnt포토] 주원, 평범하게 입어도 ‘넘치는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