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자바씨티커피가 12월19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바씨티 청담점에서 2014년도에 함께 할 새 가맹점을 찾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자바씨티커피가 개최하는 올해 마지막 창업설명회이다.
커피전문점은 올해에도 약 6.6%가 증가하여 커피전문점 증가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2011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커피전문점 수는 2010년도의 8,038개에 비해 54% 증가한 1만2381개에 이르렀다. 추정 매출액 또한 2010년도의 1조5536억 원 보다 59.7% 늘어난 2조4819억 원이다. 올해 중에 1만 5천개에 바짝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2014년도 커피전문점 시장 전망을 성장추세 속 지역별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고급원두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 시장은 우리나라 경제가 꺾이지 않는 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이 보는 근거는 커피시장의 성장이 국민소득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커피소비는 현재 세계 35위이지만 GDP규모로 보면 세계 15위권이어서 앞으로도 커피시장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입맛 또한 고급화 될 것이 틀림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이웃한 일본의 커피시장은 우리나라보다 5배나 높은 1조 180억 엔(2011년 현재) 수준이다.
그러나 이제 커피전문점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예비창업자라면 이전보다는 더 많은 신경을 써야만 한다. 그만큼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새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커피전문점의 업체별 또는 점포별로 수익률에 있어서 적지 않은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과열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주라면 입지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 성공창업에 이를 수 있다.
"카페창업의 패러다임을 바꿉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신개념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자바씨티커피는 어느 한쪽만 잘되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아니라 창업자와 본사 모두가 윈윈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지향하고 있어 가맹점의 호응과 수익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바씨티커피는 뛰어난 커피맛 이외에도 다양한 창업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바씨티 커피는 국내최초로 ‘위탁운영방식’과 ‘공동투자방식’의 커피전문점 창업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가맹사업설명회 일정일시 : 매월 세번째 목요일 오후 3시(12월19일)장소 : 강남구 청담동 71-3 자바씨티 청담점 (02 543 5282) 문의 및 사전예약 : 02 555 9588 (사전예약 필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권미진, 해독주스 레시피 공개 ‘안 빠지는 게 이상’ ▶ 10년 후 유망 직업 20, 생소한 이름 수두룩… 1위는? ▶ 화장실 명언 1위, 카네기가 남긴 “큰일을 먼저 하라” ▶ 택배 사칭 스미싱 주의, 누르는 순간 ‘개인정보 줄줄~’ ▶ [bnt포토] 주원, 두 손으로 ‘깜찍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