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빅스가 1위 공약을 지켰다.12월14일 빅스가 팬들을 위한 치킨 파티를 열었다. 이는 지난 6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한 것으로 데뷔 때부터 언급해온 공약이기도 했다. 이 날 자리에는 6일 뮤직뱅크 공개방송에 참여했던 20명의 팬들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선정된 280명의 팬들이 함께했다.치킨파티 참가 접수는 시작 10분 만에 3500개가 넘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카페 접속이 불가능해 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빅스는 팬들과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1위를 차지한 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빅스는 ‘저주인형’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종현, ‘안녕들 하십니까’ 동참… SNS 프로필 사진 교체 ▶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거부할 수 없는 로맨틱함 “결혼해주세요” ▶ 김우빈 포옹, 박신혜와 이루지 못한 짝사랑의 한 풀어…‘사심 가득’ ▶ 니콜 심경글 “일부는 너를 시험할 것이고, 이용할 것이다” 의미심장 ▶ [bnt포토] 주원, 평범하게 입어도 ‘넘치는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