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시청률 위한 몸부림에 ‘폭소’

입력 2013-12-16 08:06
[최송희 기자] ‘개그 콘서트’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2월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6.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이날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박성광이 등장해 또 하나의 막장드라마를 만들었다. 박성광은 떨어지는 시청률 때문에 배우인 허안나에게 뜬금없는 노출씬을 제안했다. 이에 허안나는 입고 있던 빨간 드레스를 내 던지고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전신레깅스의상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 MBC ‘일밤’은 각각 11.4%, 11.6%, 1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종현, ‘안녕들 하십니까’ 동참… SNS 프로필 사진 교체 ▶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거부할 수 없는 로맨틱함 “결혼해주세요” ▶ 김우빈 포옹, 박신혜와 이루지 못한 짝사랑의 한 풀어…‘사심 가득’ ▶ 니콜 심경글 “일부는 너를 시험할 것이고, 이용할 것이다” 의미심장 ▶ [bnt포토] 주원, 평범하게 입어도 ‘넘치는 존재감~’